엔진교체 1위의 뚝심, ’전동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다: 이알인터내셔널 표정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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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입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며 준비한 <연말 회원사 릴레이 인터뷰>.
클린일렉스(충전), 제이엠웨이브(리파워)에 이어, 오늘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3부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건설기계 저공해화 역사의 산증인, '이알인터내셔널'입니다.
2001년부터 자동차와 건설기계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이알인터내셔널‘은
이제 낡은 엔진을 바꾸는 것을 넘어
업계에 '무공해 전동화'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영업 현장을 총괄하며 이알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는 표정열 이사님을 만나,
건설기계 저감 사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15,000대의 심장을 바꾸다: 엔진교체 분야의 절대 강자
Q. '이알인터내셔널'은 업계에서 건설기계 저감 사업의 선두 주자인데요.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알인터내셔널은 2001년 저공해 LPG 개조 기술을 시작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기술을 개발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기후부 기술적격업체로서 누적 15,000여 대의 엔진을 교체했습니다. 전국 120여 개의 촘촘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한 교체를 넘어 안정적인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Q. 최근에는 건설기계를 넘어 건물에 설치되는 GHP(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연기관은 도로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2023년부터 학교나 공공기관에 설치된 노후 GHP 약 18,000대에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기술이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등 일상 곳곳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알인터내셔널은 배출가스가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술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10배 성장'의 비밀: 지게차, 전기를 입다
Q. 2025년 이알인터내셔널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전동화 개조'였습니다. 올해 이루어 내신 주요 성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2024년 21대로 시작했던 노후 경유 지게차 전동화 시범사업이, 2025년에는 전국 52개 지자체, 총 250대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사업 실적이 10배 이상 성장한 셈이죠. 디젤 연료를 쓰던 노후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바꾸는 것은 단순히 매연을 없애는 것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작업 환경을 혁신하는 일입니다. 본격적인 무공해화 시대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전동화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일 텐데요. 이알인터내셔널만의 차별화된 안전 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는 202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전동화 개조 안전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배터리 모니터링 장치'를 자체 개발해, 이미 개조가 완료된 지게차에도 모두 설치를 마쳤습니다. 이 장치는 충·방전 중 에러가 감지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규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알인터내셔널의 철학이 담긴 기술입니다.
누구도 가지 않은 길, '틈새'를 공략하다
Q. 지게차 전동화 시장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텐데요. 향후 사업 확장 계획이나 이알인터내셔널이 그리는 미래가 궁금합니다.
우선 중대형 지게차로 전동화 기술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주목하지 않은 '블루 오션'을 보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쓰는 특수 장비나 굴착기처럼, 아직 국내 제작사들이 진출하지 않은 영역에서 새 모델들을 발굴해 전동화 개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땀방울과 빗물로 다져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의 ’원팀(One Team)’
Q. 올 한 해 협회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두 가지 장면이 영화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하나는 '무더위 속 홍보 영상 제작'입니다. 지난 7월, 폭염이 쏟아지는 날씨에 협회와 함께 인천 강화군의 사업자분을 찾아가 인터뷰를 따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땀 흘리며 뛰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하나는 9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전동화 개조 체험 부스'입니다. 일주일 내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협회와 저희가 말 그대로 '원팀'이 되어 현장을 지켰습니다. 비를 맞으며 천막을 치고 철거했지만, 현장에서 바로 사업 신청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Q. 함께 땀 흘린 만큼 협회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협회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하고, 운영하면서 "협회가 회원사를 위해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2026년은 그동안 우리가 함께 뿌린 노력들이 결실을 보는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협회가 우리 산업의 '방향타'가 되어, 신사업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2026년에도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비를 맞고 땀 흘리며,
더 맑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연말 회원사 릴레이 인터뷰>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연말 회원사 인터뷰 EP.3] 엔진교체 1위의 뚝심, ’전동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다: 이알인터내셔널 표정열 이사|작성자 한국자동차환경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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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마무리하며 준비한 <연말 회원사 릴레이 인터뷰>.
클린일렉스(충전), 제이엠웨이브(리파워)에 이어, 오늘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3부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건설기계 저공해화 역사의 산증인, '이알인터내셔널'입니다.
2001년부터 자동차와 건설기계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이알인터내셔널‘은
이제 낡은 엔진을 바꾸는 것을 넘어
업계에 '무공해 전동화'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영업 현장을 총괄하며 이알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는 표정열 이사님을 만나,
건설기계 저감 사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15,000대의 심장을 바꾸다: 엔진교체 분야의 절대 강자
Q. '이알인터내셔널'은 업계에서 건설기계 저감 사업의 선두 주자인데요. 그동안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알인터내셔널은 2001년 저공해 LPG 개조 기술을 시작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기술을 개발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기후부 기술적격업체로서 누적 15,000여 대의 엔진을 교체했습니다. 전국 120여 개의 촘촘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단순한 교체를 넘어 안정적인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Q. 최근에는 건설기계를 넘어 건물에 설치되는 GHP(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연기관은 도로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2023년부터 학교나 공공기관에 설치된 노후 GHP 약 18,000대에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기술이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 등 일상 곳곳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알인터내셔널은 배출가스가 나오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술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10배 성장'의 비밀: 지게차, 전기를 입다
Q. 2025년 이알인터내셔널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전동화 개조'였습니다. 올해 이루어 내신 주요 성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맞습니다. 2024년 21대로 시작했던 노후 경유 지게차 전동화 시범사업이, 2025년에는 전국 52개 지자체, 총 250대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사업 실적이 10배 이상 성장한 셈이죠. 디젤 연료를 쓰던 노후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바꾸는 것은 단순히 매연을 없애는 것을 넘어, 에너지 효율과 작업 환경을 혁신하는 일입니다. 본격적인 무공해화 시대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Q. 전동화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일 텐데요. 이알인터내셔널만의 차별화된 안전 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는 2025년 7월부터 시행되는 전동화 개조 안전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업계 최초로 '배터리 모니터링 장치'를 자체 개발해, 이미 개조가 완료된 지게차에도 모두 설치를 마쳤습니다. 이 장치는 충·방전 중 에러가 감지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규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알인터내셔널의 철학이 담긴 기술입니다.
누구도 가지 않은 길, '틈새'를 공략하다
Q. 지게차 전동화 시장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텐데요. 향후 사업 확장 계획이나 이알인터내셔널이 그리는 미래가 궁금합니다.
우선 중대형 지게차로 전동화 기술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 주목하지 않은 '블루 오션'을 보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쓰는 특수 장비나 굴착기처럼, 아직 국내 제작사들이 진출하지 않은 영역에서 새 모델들을 발굴해 전동화 개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땀방울과 빗물로 다져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의 ’원팀(One Team)’
Q. 올 한 해 협회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두 가지 장면이 영화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하나는 '무더위 속 홍보 영상 제작'입니다. 지난 7월, 폭염이 쏟아지는 날씨에 협회와 함께 인천 강화군의 사업자분을 찾아가 인터뷰를 따고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땀 흘리며 뛰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하나는 9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전동화 개조 체험 부스'입니다. 일주일 내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협회와 저희가 말 그대로 '원팀'이 되어 현장을 지켰습니다. 비를 맞으며 천막을 치고 철거했지만, 현장에서 바로 사업 신청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Q. 함께 땀 흘린 만큼 협회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협회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하고, 운영하면서 "협회가 회원사를 위해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2026년은 그동안 우리가 함께 뿌린 노력들이 결실을 보는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협회가 우리 산업의 '방향타'가 되어, 신사업이라는 거친 바다를 헤쳐 나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2026년에도 회원사 여러분과 함께 비를 맞고 땀 흘리며,
더 맑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연말 회원사 릴레이 인터뷰>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연말 회원사 인터뷰 EP.3] 엔진교체 1위의 뚝심, ’전동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다: 이알인터내셔널 표정열 이사|작성자 한국자동차환경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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